개요나는 평소 러닝을 대전 엑스포 쪽을 자주 달린다. 갑천을 따라 달리다 보면 도룡동에 있는 아파트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그중에는 대전에서 손에 꼽을 만큼 비싼 아파트를 자주 보게 된다. 예전에는 그곳을 지나갈 때면 단순하게 '나도 나중에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해왔다.그런데 요즘은 조금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저기에 들어가서 살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같은 아파트를 바라보는데도 질문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막연한 동경에 가까웠다면 이제는 조금 더 현실적인 고민이 생긴 것 같다. 월급을 얼마나 벌어야 하는지, 얼마를 모아야 하는지,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집을 사기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돈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예전에는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