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최근 들어 경제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 주식이나 금리, 환율 같은 이야기가 예전보다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경제 관련 뉴스도 조금씩 찾아보게 됐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주식에 관한 궁금증도 하나둘 생겨났다. 사실 그동안 주식에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주변에서 투자 이야기를 하면 대략적인 맥락은 알아들을 수 있었지만, 막상 PER이 어떻고, PBR이 어떻고, 증자를 한다는 게 무슨 뜻인지 설명해 보라고 하면 자신 있게 말하기 어려웠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인정하는 건 어렵지 않은데, 이상하게도 이런 기본적인 경제 용어는 물어보기가 조금 부끄러웠다. 이미 모두가 알고 있을 것 같은 느낌 때문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어렵고 거창한 투자 전략을 배우기보다는, 지금까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