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코의 개발일지

개요오늘은 저번 포스팅이었던 '늦기 전에' ERD 포스팅에 이어,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을 포스팅을 하려 해요.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은 사용자가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다이어그램의 한 종류에요. 주로 시스템의 기능적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데 사용하고, 사용자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UseCase Diagram이란?📙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의 구성 요소로는 액터, 유스케이스, 관계, 시스템 경계로 나뉩니다. 액터는 말 그대로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외부 요소로 보통 사람을 일컫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될 수도 있고, 해당 프로젝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될 수도 있어요. 유스케이스는..

개요오늘은 저번 포스팅이었던 '늦기 전에' 프로젝트 기획 편에 이어서 ERD를 포스팅하려 해요. ERD는 시스템 내의 데이터 요소(엔티티)와 각각의 관계를 표현하는 다이어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초기 ERD는 추후에 개발을 진행하면서 여러 테이블과 칼럼들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수 있지만, 작업 이력이라고 생각하고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좀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단에서 살펴볼게요😁 전체 ERD📙 첫 번째로, 전체 ERD를 가져왔어요.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에게 직업의 정보를 알려주고 더 나아가 실무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사용자 테이블부터 직업 테이블까지 총 11개의 테이블로 구성이 되었어요. 추후에 실제로 소통하는 단계는 채팅 서비스까지 도입이 되어야 하는데 ..

개요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은 평균적으로 한평생에 직업이 3번에서 많게는 5번 바뀐다고 해요. 물론 저 또한 요식업계에서 개발자로 전향했던 경험이 있는데, 전직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힘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걸 공부해야 하지?', '취업을 하려면 뭐를 준비해야 하지?' 등 전직하려는 직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는 점이에요.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정보를 알아낼 수는 있지만, 취업을 향한 빠른 지름길은 당연 해당 직종에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가 가장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기획하는 '늦기 전에'라는 웹사이트(추후 어플 제작)의 궁극적인 목표는 실무자와 구직자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겁니다👊 혼자 만들어갈 계획이라 많은 시간이 걸리고 도중에 비슷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