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앞서 기존 블로그에서 현재 블로그로 이전했기 때문에 이 글은 작년에 썼던 회고록이며 1년 치의 회고록이 아닌, 개발에 입문하기 전까지의 저의 다사다난했던 삶을 기록했습니다. 일식 CEO 출신 개발자의 길을 걷다 2021년 회고록이지만, 나의 26년을 뒤돌아 본 회고록을 쓰려한다. 당사자인 나도 생각하지 못한 길인 '개발자'라는 직업을 어느 누가 생각이라도 했을까? 어느 날, 뉴스에서 한국 성인들은 일평생 평균적으로 직업이 3번 바뀐다는 통계표를 본 적이 있다 그렇다. 지금 나는 26살 어린 나이에 한 번의 직업이 바뀌는 과정안에 있다 내 첫 번째 꿈은 뭐였을까? 첫 번째 꿈이 생긴 군대 시절로 시간을 거꾸로 흘러가 본문을 시작하려 한다 22년 평생 책에 손을 대지 않던 아이 '세상을 바꾸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