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A를 사용하다 보면 즉시로딩(Eager)과 지연로딩(Lazy)을 자연스레 접하게 됩니다. 사실 실무에서 모든 연관관계는 지연 로딩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지만, 이렇게 하는 설정하는 법이 왜 좋은지에 대한 의문이 생겨 공부하게 되었고 기록을 남기기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개요 JPA에서는 테이블 간 연관 관계는 객체의 참조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실무에서는 서비스의 규모가 대부분 크기 때문에, 데이터의 양이 많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각각의 데이터들끼리 참조하고 있기에, 연관된 데이터들을 한번에 가져오는 행동은 부담이 큽니다. 따라서 JPA는 참조하는 객체들의 데이터를 가져오는 시점을 정할 수 있는데, 이것을 Fetch Type이라고 합니다. Fetch Type에는 Eager와 Lazy 방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