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갓 입사했을 때 매주 금요일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젝트를 바쁘게 진행하다 보니 매주 하던 PT(Presentation)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많은 아쉬움이 남아서 동기와 스터디를 형성하여 격주로 책을 한 권 선정하고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첫 스터디 주제로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다'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스터디에 관한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 방식과 다르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전에 회사에서 PT 했던 방식들은 대게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스터디는 Q&A와 토론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정해진 형식 없이 자유롭게 자료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읽기 좋은 코드? 할머니에게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