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록처럼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며 회고록을 쓰려고 한다. 2023년은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들이 다가왔던 한 해였다. 감사한 마음으로 2023년을 되돌아본다. 안녕! 지미디어 제목과 같이 나는 2023년에 기존에 다녔던 지미디어(주) 회사를 떠나 IT 보안 전문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다. 왜 이직을 하게 되었는지? 이직 준비는 어떻게 해왔는지? 등 이직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소제목으로 나누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직을 꿈꾸다☁️ 2022년 회고록에 작성했던 내용이지만, 2022년 5월 11일 아버지에게 좋지 않은 사건이 생겨서 집안이 많이 힘들었었다. 몰론, 지금은 다 괜찮아졌지만 그때 당시에는 가족 모두가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다. 더더욱 그 상황에서 사랑하는 둘째 강아지 태..